대욕장

블랙 실리카란?

홋카이도 가미노쿠니 마을에서만 채굴되는 희귀한 돌로서 상온에서 93%이상의 원적외선을 반영구적으로 방출하는 귀중한 돌입니다.

수 억년전에 퇴적된 규조류(미역이나 다시마 등)가 지각 변동에 의해 융기한 것으로, 많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많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산출되는 곳이 [신의 나라], [신명 지구], [은하수 상류] 등과 같이 신비한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언제부터인가 [신의 돌]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블랙 실리카 - '신이 머무르는 돌'

아주 오래 전, 이 지역에 들른 나우만 코끼리가 매장지에 고여있던 물을 마심으로써 상처를 치유했다고 합니다. 아이누족은 상처의 통증, 몸의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 블랙실리카를 치료의 도구로서 물에 넣어 마시거나 달여마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블랙 실리카의 연구가 진행되어 0.3마이크론의 분말을 섬유에 혼방하여 원적외선의 효과를 이용한 이너웨어로 속옷이나 손목 밴드, 스키 웨어, 등산복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홋카이도에서는 감자나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에 주는 물을 블랙 실리카에 담그면, 염소를 분해시키고 레지오넬라균을 항균·살균하여 미네랄을 풍부하게 하는 작용으로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알려지면서 농가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각 대학의 연구가 진전된다면 어패류의 양식, 쌀의 발육 등과 같이 물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블랙 실리카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블랙 실리카는 이러한 분들께 권장합니다.